정유라의 남편인 신주평 씨가 자신의 병역 특혜의혹에 입을 열었다.
신주평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공익근무요원이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조만간 정정당당하게 군대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유라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아이를 가져 동거를 시작했고, 2014년 12월부터 독일에서 함께 지냈지만 올해 4월 결별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전남편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름은 신주평”이라며 그의 병적 기록과 출입국 기록을 요청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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