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또다시 군부대를 시찰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380대연합부대 지휘부를 시찰하시였다”면서 “황병서 동지, 최룡해 동지, 리영길 동지가 동행하였다”고 25일 전했다. 김정은은 이달 들어 여덟 차례 공개 활동 가운데 여섯 번을 군 부대를 방문하거나 군사훈련을 참관했다.
김정은은 “대연합부대는 현대전의 공격과 방어에 다 준비된 강위력한 정예
김정은은 이 부대가 빈틈없는 훈련 준비를 하면서 적들의 작전전술 변화를 깊이 연구하고 있으며, 함경북도 대규모 홍수 피해지에 급파돼 수해 복구에도 크게 이바지했다고 평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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