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청와대 비아그라 구매 논란에 "할 말을 잃었다"
↑ 청와대 비아그라 / 사진=연합뉴스 |
지난해 12월 청와대가 남성 발기 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 60정 등을 대량 구매했다는 보도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의견을 보였습니다.
표 의원은 23일 오전 자신의 SNS에 비아그라 구매 기사를 게시하며 "할 말을 잃었습니다"라고 짧은 글을 남겼습니
해당 논란에 대해 청와대는 "순방 시 고산병 치료를 위해 준비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민주당 김상희 의원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청와대 의약품 구입 목록을 입수해 청와대가 한국화이자제약의 비아그라 60정 등을 대량 구매했다고 지난 22일 보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