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임종룡 경제부총리 내정자에 대해 조속히 인사청문회를 실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오늘(7일) 한 방송 인터뷰에서 "지금 경제와 외교 문제가 시급한데 경제부총리는 완전한 기능을 하지 못한다"며 "기왕
안 전 대표는 김병준 총리 지명자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독단적으로 임명해 의미가 없다면서도, 경제는 하루도 늦출 수 없기 때문에 경제부터 사령탑을 확실히 세우고 나머지 논의를 진행하자고 밝혔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