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2일 비선실세로 지목받는 최순실(60) 씨의 국정개입 의혹 규명을 위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수사 가능성에 대해 “진상규명에 따라 수사 필요성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 전체회의에서 “가장 큰 처벌을 받아야 할 사람은 꼬리인
김 장관은 “지금 단계에서는 구체적인 수사 대상이나 범위에 대해 답변드리기는 어렵다”며 언급을 삼가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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