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선인 오늘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열린 간사단 회의에서, 남는 인원은 교육과정을 밟은후 들어오도록 한다든지 하는 계획을 세우는게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당선인의 이같은 언급은 잉여 인력에 대해 구체적 계획을 세워야, 공무원 활용을 극대화하면서 동시에 국민에게 '철밥통' 인식을 주지 않는다는 취지입니다.
이명박 당선인은 특히 핵심공약인 규제 완화는 상반기, 하반기 식이 아니라 한달 단위로 계획을 짜고, 나중에는 첫째주, 둘째주 단위까지 스케줄을 짜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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