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백승주 의원은 "북한의 통일전선부가 지난해부터 북한의 인터넷 사이트를 남측 사이트로 위장해 최순실 씨와 관련한 대남 선전선동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백 의원은 북한 통일전선부 소속 선전기구인 반제민족민주전선이 해당 사이트를 통해 지난해 11월부터 최
백 의원은 그러면서 "지난해 대비 북한의 올해 대남과 대외 선전선동량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특히 대남 비방이 지난해보다 올해 40% 정도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