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은 "전쟁이라는 최악의 상황은 피해야겠지만 전쟁을 해야만 하는 그런 순간에 대해서는 전쟁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브룩스 사령관은 오늘(1일) 이순진 합참의장과 함께 괌에 배치된 미군 전략무기를 둘러본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
이순진 합참의장은 "북한이 핵개발을 지속한다면 모든 군사적 옵션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면서 "한미가 긴밀히 협조해 강력하게 대응함으로써 북한 핵을 저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