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총선을 앞두고 과거 한나라당 경기도당을 탈당했던 인사들의 복당 신청이 줄을 이어 47명이 무더기로 복당됐습니다.
한나라당 경기도당은 어제(15일) 당원자격 심사위원회의를 열고 공천불복 등으로 탈당해 무소속 또는 다른 당으로 출마해 해당행위를 한 인사 가
심사위원회의에서는 이 가운데 이정문 전 용인시장 등 47명에 대해 복당결정을 김동식 전 김포시장 등 8명에 대해서는 복당 불허, 유승우 전 이천시장 등 나머지 33명에 대해서는 복당 보류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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