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은 어제(15일) 서울 여의도 노총 회관에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관계자들과 실무협의를 갖고 당선인이 다음주 초 노총을 방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관계자도 인수위 관계자들이 당선인의 방문 시기를 물어와 다음주가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고 전했습니다.
양대 노총과 회동과정에서 당선인의 노동정책도 윤곽을 보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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