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이명박 당선인의 공약 중 하나인 '나들섬' 구상에 대해 IT 산업과 물류 분야에 특화된 경협지구로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일부는 최근 인수위 업무보고에서 "제조업 중심의 개성공단 등
'나들섬 구상'은 인천 강화군 교동도 한강하구 퇴적지에 약 30제곱 킬로미터 규모의 부지를 조성해 남북 경협단지를 만든다는 계획으로, 당선인이 후보시절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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