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미래를 위한 정부 조직 개편과 과감한 규제개혁 추진 방침을 밝히면서 '화합 속의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신년기자회견에서 "국민에게 변화를 요구하기 전에 공직 사회가 먼저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 당선인은 또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는 정부조직의 군살을 빼내야 한다"며 "방만한 조직에 나사를 죄고, 중복적인 기능을 과감하게 통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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