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보이콧 선언에 우상호 "일정대로 국감 진행할 것"…여야 파동 국감 난항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사진=연합뉴스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대 국회 본회의에서 김재수 농림축산부 장관 해임건의안이 통과된 데 따른 새누리당의 파동과 관련해 오늘 25일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 원내대표가 이날 국회에서 국정감사 정국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회에서 통과된 해임건의안은 이번이 6번째인데 받아들여지지 않은 적이 없다, 독재정권 시절인 박정희 정권 때도 받아들였다"며 "박근
이어 해임건의안 통과를 거부하며 새누리당이 앞으로의 국회일정을 거부한 것에 대해 "집권당이 국정감사를 보이콧하더라도 예정된 일정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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