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응해 계획했던 장거리 전략폭격기 B-1B의 한반도 전개를 기상악화를 이유로 전
주한미군 관계자는 “오늘 괌 기지 강풍으로B-1B의 한반도 시위를 최소 24시간 연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미국은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응해 이날 오전 B-1B 2대를 경기도 오산기지 상공에 전개해 무력시위를 벌일 예정이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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