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의 인천 부평갑 선거 결과는 유효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8일 문병호 전 의원이 선거관리위원회의 위법행위와 개표 오류를 이유로 제기한 국회의원 선거·당선 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총선 인천
그는 개표 과정에서 4∼5건의 개표 오류가 적발됐다는 이유 등으로 전체적인 재검표가 필요하다며 당선무효 소송도 함께 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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