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각 부처에 따르면 이 보고서에는 참여정부 정책에 대한 평가 뿐만 아니라 이명박 당선인의 공약 추진계획까지 담겨있어 해당 공무원들의 의중을 파악하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정부 부처의 한 관계자는 "아무리 정권이 끝나가는 시점이라도 총리실에서 자료를 요구하면 단어 하나에도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다"며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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