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부장판사가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자 양승태 대법원장이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당혹스럽고 참담하다며 엄정한 조치를 약속했습니다.
▶ '스폰서 검사' 성매매 의혹까지 불거져
고교 동창 사업가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받고 사건무마 청탁에 나섰다는 의혹을 받는 현직 부장검사가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습니다.
▶ 추미애 '비상 민생경제 영수회담' 제안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머리를 맞대고 경제문제를 해결하자며 '비상 민생경제 영수회담' 개최를 제안했습니다.
▶ 맡길 데가 없어…장애인 아들과 참변
마땅히 맡길 데가 없는 장애인 아들을 태우고 화물차를 몰던 40대 남성이 불법주차된 25톤 트럭을 들이받아 모두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환각 상태서 곡예운전…대리운전까지
대마초를 피운 뒤 환각 상태에서 중앙선까지 넘는 아찔한 곡예 운전을 한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대리운전 기사로 일할 때도 대마초를 피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미화원 자녀 NO…장군의 아들 OK"
서울시립대가 사회적 배려자를 위한 수시 특별전형 대상에서 환경미화원 자녀는 빼고, 장교와 장군의 자녀를 포함시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