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령 남편 신동욱 총재, 과거 나홀로 석고대죄…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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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사진=연합뉴스 |
23일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의 사기혐의가 화제가 되면서, 그의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의 과거 행적도 다시 행간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신동욱 총재는 올해 초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가 피습을 당했을 당시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병원 앞에서 대사의 쾌유를 기원하는 석고대죄 단식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석고대죄 단식' '리퍼트 대사님,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SO Sorry'라고 적은 현수막을 바닥에 펼쳐놓고 단식을 진행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씨의 남편이기도 한 그는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에 "공화당은 박정희 대통령
한편, 지난해 9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던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들의 단식을 반대하며 '실험 단식'을 벌여 논란이 된 적도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