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비, 여자 골프 '금'…손연재 4위
- 박인비 선수가 116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여자골프에서 16언더파로 금메달을 땄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손연재 선수는 리듬체조 4위로 메달 획득에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 세계 첫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 박인비 선수는 세계 골프 사상 최초로 4대 메이저 대회와 올림픽을 모두 정복한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면서 '살아있는 전설'이 됐습니다.
▲ 7살 아이 추락해 숨져…온몸에 멍투성이
- 어제 오후, 인천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7살 안 모 군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안 군은 온 몸이 멍투성이로, 안 군의 부모는 아들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증후군을 앓았다고 진술했습니다.
▲ 승용차, 덤프트럭 추돌로 10대 3명 사망
- 경남 고성에서 10대 김 모 양이 몰던 승용차가 신호를 기다리던 덤프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김 양과 친구 두 명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 북한 대사관 3억 체납에 중고 판매까지
- 태영호 공사가 근무하던 주영 북한 대사관이 주차 과태료를 3억
북한 외교관들은 돈이 없어 중고시장을 애용하고, 한인 단체에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오늘도 35도 폭염…일부 지역 소나기
- 휴일인 오늘 서울 낮 기온 34도, 대전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도는 오후에 돌풍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