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하계 휴가 기간 중 반드시 인사쇄신을 감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우병우 민정수석 경질을 포함한 전면 개각과 관련해 "방안을 마련하는 데 있어서 단순히 정치권의 정쟁으로만 생각하지
이와 함께 이번 주 심의가 예정된 추가경정 예산에 대해선 "경제성장률을 유지하기 위해 추경을 실시한다는데, 내용을 보면 과연 경제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지 매우 의심스럽다"고 우려했습니다.
[ 김문영 기자/ nowmoon@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