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15일 프랑스 남부 해안도시 니스에서 군중을 향한 트럭돌진 테러와 관련,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와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에 각각 비상대책반을 가동중이라고 밝혔다.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날이 밝는 대로 니스에 영사를 급파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현지에
프랑스의 혁명기념일 공휴일인 14일(현지시간) 밤 니스에서 트럭 한 대가 축제를 즐기던 군중을 향해 돌진, 최소 73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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