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구 사드배치 설득나설 것…여야 3당도 머리 맞댄다
↑ 한민구 사드/사진=연합뉴스 |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조만간 경북 성주를 방문해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가 배치에 대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득에 나설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여야 3당도 머리를 맞댈 예정입니다.
여야 3당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국내 배치 결정에 따른 논란과 관련, 다음주 긴급 현안 질의를 위한 국회 본회의를 개최한다는 데 합의한 것으로 14일 알려졌습니다.
정치권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를 통해
새누리당 김도읍·더불어민주당 박완주·국민의당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회동하고 이같은 일정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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