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는 12일 사드(THAAD·고 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의 국내 배치가 국회 비준동의 사안이라는 국민의당의 주장에 대해 “국방부가 검토한 바에 의하면 사드 배치 문제 자체가 국회 (비준)동의 등이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받았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이날 국회
사드 기지 부지 선정 문제와 관련해선 “(한미)공동실무단이 의견을 조율하고 있고 확장되면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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