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통] 전두환 차남 처남 노역장 일당 400만원…누리꾼 '분노'
↑ 사진=MBN |
거액의 탈세 혐의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벌금 40억원이 확정된 전두환 전 대통령 차남 재용(51)씨와 처남 이창석(65)씨가 벌금 미납으로 노역장에 유치됐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 'yuan****'은 "일당 400만원짜리 일거리 주면 강철이라도 접으리"라는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geni****'은 "이런 재판들은 판사들 제외시키고 국민참여재판으로 가는게 더 공정할 것 같다"고 주장을 펼쳤습니다.
'87cy****'은 "어느나라가 노역 일당이 4백만 원인가. 하루일당 4만 원도 아까운데"라며 답답해했습니다.
'tear****'은 "신랑과 함께 한 20년 세금 안 내고,
'jsw****'은 "청년들은 200만 원 벌려고 그 어려운 일을 하는데 범죄자는 벌을 받아야 할 곳에서 하루에 400만 원씩 버는구나"라며 불편한 심기를 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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