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번개를 동반한 장마전선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최고 15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 '불똥 튈라'…의원 보좌진 면직 속출
서영교 의원 사태로 국회 의원회관을 떠나는 보좌진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논란이 불거진 직후부터 오늘까지 30명 이상의 보좌진이 국회 사무처에 면직을 신청했습니다.
▶ "김정은, 체중 130kg에 불면증 시달려"
김정은이 최근 4년 사이 몸무게가 40kg 이상 늘어 130kg으로 보인다고 국정원이 밝혔습니다. 신변 위협으로 불면증에, 폭음과 폭식으로 성인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전두환 차남 '하루 400만 원' 노역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과 처남이 각각 40억원에 가까운 벌금을 내지 않아 일당 400만원의 강제노역을 2년 넘게 하게 됐습니다.
▶ 실종 낚시객 2명 열흘째 못 찾아
콘도식 바다 낚시터에서 낚시를 즐기던 낚시객 2명이 실종됐습니다. 해경이 바다 속까지 샅샅이 뒤졌지만 10일째 행방이 묘연합니다.
▶ 신영자 검찰 출석…롯데일가 첫 소환
'롯데 면세점 입점 로비' 의혹과 관련해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롯데 비리 수사가 시작된 뒤 그룹 총수 일가가 소환된 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