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인척 보좌진 면직 처리한 박인숙 의원, 공식 사과…간사 사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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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숙 의원/사진=연합뉴스 |
새누리당 박인숙(서울 송파갑·재선) 의원은 29일 자신의 친·인척을 보좌진으로 채용한 데 대해 논란이 일자 공식 사과했습니다.
박 의원은 자신의 5촌 조카를 5급 비서관으로, 자신의 당원협
박 의원은 이날 친·인척 보좌진을 면직 조치했습니다. 그는 "새누리당에 누를 끼친 점, 모든 당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