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6일 낮 청와대로 국가 유공자 및 보훈 가족을 초청해 오찬을 연다.
청와대는 이 자리에서 국가 유공자·보훈 가족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국가유공
‘호국 정신으로 튼튼한 안보, 하나 된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날 오찬에는 6·25 전쟁 영웅 유족, 국가수호 희생자 및 유족, 태극 무공훈장 수훈자, 정부 포상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