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12일 앞둔 오늘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이명박 한나라당, 이회창 무소속 후보 등은 검찰의 'BBK 사건' 수사발표 이후 잠시 중단했던 지방유세를 재개했습니다.
정동영 후보는 전북 익산 원불교 중앙총부를 방문하고 전주시청 앞과 충남 천안에서 유세를 벌였습니다.
이명박
이회창 무소속 후보는 오전 아산 현충사에서 대선필승을 다짐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 여수를 찾아 여수세계박람회 사무처를 방문하고 근처 시장에서 유세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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