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다음 주부터 네팔 일대를 방문합니다.
문 전 대표 측은 문 전 대표가 지진피해를 입은 네팔 지역을 방문해 현지에서 구호 활동을 벌이는 한국인 자원봉사자
또 힘들게 공부하는 제3세계 어린이들과 인연을 맺고 싶다며 현지 학교의 방문 요청을 받아들여 1일 교사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문 전 대표는 예정된 일정 외에 성찰의 시간을 갖기 위해 히말라야 순례길 트레킹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