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광화문과 종로, 명동 일대에서 따로 집회를 열고 "정치검찰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게 굴복해 면죄부를 줬다"고 비판하면서 국민적 저항운동 전개, 이명박 후보 사퇴, 특검을 통한 진실규명 등을 한 목소리로 주장했습니다.
특히 신당은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정동영 후보와 선대위 지도부, 당원 등 2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촛불집회를 열었고, 매일 저녁 검찰규탄 집회를 개최키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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