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더 이상 국회의원이 아니지만, 이번에야말로 정권교체의 염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
문 전 대표는 19대 국회 임기 마지막 날인 오늘(29일) 자신의 SNS에 지난 4년의 정치가 우리 국민의 삶을 좋아지게 했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없을 것 같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희망은 적게 늘고 절망은 더 커졌다며 '수저'가 아닌 노력이 대접받는 사회, 그래서 개천에서도 용 나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