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18일 새벽 중거리 노동미사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 외에도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추가로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
평안남도 숙천에서 오늘 오전 6시 17분께 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상의 항적이 추가로 포착됐다”며 “(항적은) 약 17㎞ 상공 레이더에서 사라졌다”고 말했다.
합참은 “현재까지 분석 결과, 미사일 발사로 추정되나 허상인지 여부는 추가로 분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