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공천배제 대상자’ ‘여론조사 경선 결과’
새누리당이 14일 여론조사 경선 결과 정문헌 안홍준 두 지역구 현역 의원과 이에리사(비례대표) 의원 등 3명이 탈락했다고 밝혔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 2차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발표했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서는 안홍준 의원이 윤한홍 전 경남 행정부지사와 맞붙어 경선에서 패배했다.
강원 속초고성양양에서는 이양수 예비후보가 정문헌 의원에게 승리했다.
대전 중구에서 경선을 치른 이에리사 의원은 지역 당협위원장인 이은권 예비후보에게 패배해 공천에서 탈락했다.
이로써 새누리당은 14일 현재 컷오프 7명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누리당, 공천 탈락 대상자 선정했구나” “새누리당 총 12명 현역 의원 제외됐구나” “총선, 정말 얼마남지 않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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