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은 대선용, 면피용 정당으로 새로운 60년의 역사적인 시작을 뻔뻔하고 무능한 좌파정권에 다시 맡길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강 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번 대선은 나라의 근본, 미래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분수령이라면서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난 5년은 한마디로 '거꾸로 간 5년'으로 대한민국은 모욕과 경멸을 당했다면서 국가 정체성이 흔들렸으며 저자세무원칙의 대북정책은 북핵폐기에 차질을 빚고 남남분열을 부추겼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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