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스트레스·과로' 설 연휴 입원

설 연휴 동안 김한길 국민의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이 과로로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김 위원장 측 관계자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과로와 스트레스가 겹쳐 서울 시내 한 병원에 입원했지만, 위중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위원장은 국민의당 창당 과정에서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와 통합 과정 등에 중심적인 역할을 맡았습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5일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광진갑에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