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변양균 전 정책실장이 어제(30일)구속 기소된 것과 관련해 현재로서는 추가로 사과 표명 등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31일)정례브리핑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이미 지난달 초 유감을 표명했고 검찰도 지위를 이용한 개인적 일탈행위일
천 대변인은 또 이번 사건이 아직은 기소 단계이고, 검찰이 확신을 갖고 기소했지만, 혐의 내용이 확정되기까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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