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은 북한이 일주일 내로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것이라고 보도했고 아베 총리는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었습니다. 우리 군은 북한의 기습 도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 중국 '강한 제재' 거부…대중 외교 실패
중국이 대화와 협상을 강조하며 우리 정부가 주장한 강력한 대북 제재를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한중 관계가 최상이라던 평가가 무색해졌습니다.
▶ '권력자 발언' 비난…"달라진 김무성"
김무성 대표의 권력자 발언에 대해 새누리당 최고위원들이 융단 포격을 가했습니다. 그럼에도 김 대표는 사과나 해명을 하지 않아 달라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김종인, 이승만·박정희 묘역 참배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과거 당 지도부가 들르지 않았던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역도 참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단독] 장학금 줬다 뺏은 교수…수사 착수
서울의 한 대학교수가 학생들에게 준 장학금을 자신의 계좌로 되돌려받았습니다. 이 교수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기부였고 연구비로 썼다고 주장합니다.
▶ 밀반입 짝퉁 1위 '비아그라'…3년간 3천억
가장 많이 적발된 밀반입 '짝퉁' 제품은 발기부전 치료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아그라와 시알리스의 적발액은 최근 3년간 3천억 원을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