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늘(29일) 법제사법과 정무, 재정경제 등 12개 상임위별 소관부처와 산하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합니다.
특히 건교위의 서울시 국감에서는 대통합민주신당이 상암DMC 특혜분양 의혹과 관련해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 연루설을 집중 제기할 예정
한나라당은 통합신당의 이 후보 공격이 '정치공세'라며 국감 불참 방안도 검토 중이어서 파행사태가 되풀이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나라당은 오늘(29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불참 여부를 공식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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