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이 오늘(24일) 아침 의원총회를 열고 이라크 자이툰부대 파병을 1년 더 연장하는데 반대하기로 당론을 결정했습니다.
김효석 신당 원내대표는 올해 말까지 철군하기로 한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반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총에 참석한 정동영 후보는 국민의 대표인 국
정 후보는 또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파병연장 찬성에 대해 세계 용병의 공급원이 되도 좋다는 것인지 묻고 싶다며 대한민국 청년들의 땀과 청춘을 내다 팔면 안된다고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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