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이 로스쿨 입학 정원을 정부안 보다 확대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 이경숙 제6정조위원장은 정부안 대로 정원을 천5백명으로 할 경우 현재 변호사 선발수준을 유지하는데 불과하다며,
한나라당 이한구 정책위의장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부가 미래 법률수요를 충족하고 선진국 수준의 인권보호 기반을 갖추겠다는 취지에 맞게 인원을 채택하겠다고 했는데 다르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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