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기획단 인선을 시작으로 당내 화학적 결합에 나섰습니다.
정 후보측은 대선기획단을 정책, 전략,홍보 등 9개 실무형 '기획실' 체제로 운영하기로 하고, 분야별 실장 인선도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책기획은 신당 국민경선위 집행위원장을 맡았던 이목희 의원과 정책위 수석부
의장인 오영식 의원이 전략기획은 민병두, 조직기획은 김낙순 박상돈, 홍보기획은 전
략기획위원장인 김교흥 의원이 실장으로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기획단 고문은 캠프 상임고문이었던 이용희 국회 부의장이 맡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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