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과 관련된 한 소식통은 연말까지 불능화를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다국적 팀을 꾸릴 시간이 부족하다며, 1차로 꾸려질 불능화 이행팀은 미국측 전문가들로만 구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또 북한과 미국 모두 한국 등 다른 참가국 관계자가 참여할 수 있는 문을 열어 놓긴 했지만 핵시설 해체 경험이 없기 때문에 참관자 역할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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