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김효석 원내대표는 정부가 이라크에 파병된 자이툰부대 철군을 내년 말로 미루고 병력을 감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해 "파병연장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정부가 미국과의 관계를 고려해 감
최재성 원내부대표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 국회가 파병연장안에 동의할 때 정부가 올해 안으로 국회에 철군계획서를 제출하는 조건이었기 때문에 파병연장에 동의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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