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자이툰 부대의 파병이 1년 더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안보정책조정회의에서 자이툰부대의 파병을 연장하되, 현재 천2백명 수준인 병력을 6백명 수준으로 줄이
정부는 다음주 화요일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에서 파병 연장안을 확정해 국회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국방부는 부처간의 이견이 남아있어, 정부의 최종 방침이 확정된 뒤에 공식적인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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