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병신년 신년사에서 창조적 열정과 지혜를 모으는 붉은 원숭이 해가 되길 기원했습니다.
여야 대표들은 4.13 총선 승리를 통해 국민에게 웃음을 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 SYNC : 박근혜 / 대통령
- "'창조와 지혜'를 상징하는 붉은 원숭이 해를 맞이하여 우리 모두 창조적 열정과 지혜를 함께 모아서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 인터뷰 : 김무성 / 새누리당 대표
- "올해 대내외 환경이 쉽지 않지만 국민들의 얼굴에 넉넉함과 웃음이 피어나도록 저희 새누리당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 인터뷰 :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대표
- "국민들 근심, 걱정 모두 저에게 보내주십시오. 저와 우리 당이 국민의 지갑을 채우고 웃음을 찾아 드리겠습니다."
▶ 인터뷰 : 안철수 / 무소속 의원
- "새해에는 정치의 큰 변화를 꿈꾸어 봅니다. 정치를 바꾸어서 국민의 삶을 바꾸는 세상의 큰 변화를 그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