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군부대에서 인체에 해로운 독성물질로 토양과 지하수가 오염됐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국방위 소속 맹형규 한나라당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3년 이후 육해공군 55개 부대에서 토양
맹 의원은 또 이같은 토양이나 지하수 오염을 확인한 뒤 정화작업에 착수하기까지 육군은 평균 39개월이 걸리는 등 전체 군부대 평균 25개월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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