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일정을 끝내고 통합신당 의원총회에 참석합니다.
입구에서 정 후보의 모습이 보이자마자
오충일 대표는 어디론가 황급히 데려가는데요.
그곳에는 밤새 준비한 뭔가가 벽면에 걸려있었습니다.
총회가 시작되고 인사말을 하는 오 대표.
한 무속인과의 일화를 설명하며
정동영 후보 얼굴에 가득한 광채에 대해 칭찬을 하는데요.
이 칭찬은 급기야 글씨체로까지 확대됩니다.
한편 정 후보 역시 이해찬 후보는 친구였다는 말로
회의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데요.
그 현장 팝콘에서 확인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