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산하 공공기관 임원들 가운데 학력 부풀리기를 한 인사들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산자위 소속 곽성문 한나라당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산자부 산하 45개 공공기관 임원 약 600여명의 학
곽 의원 측에 따르면 대학을 중퇴하거나 미복학해 제적당했으면서도 졸업한 것처럼 한 임원이 3명, 대학원 단기 교육과정을 이수하고도 대학원을 수료 또는 졸업했다는 임원이 4명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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