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지역의 혁신역량이 국가 발전의 중요한 동력"이라고 말한뒤 "핵심은 지방 대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늘(12일) '전북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식'에 보낸 축하메시지에서
노 대통령은 "전북대는 호남·충청권에 처음 세워진 국립대학의 위상에 걸맞게 인재 양성과 학문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해 왔다"며 "자유 정의 창조의 건학이념을 실천해 훌륭한 대학을 만들어 오신 모두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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