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가진 여야 정당 대표와 원내대표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휴전선은 쌍방이 합의한 선인데 이것은 일방적으로 그은 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 노 대통령의 서해 북방한계선, NLL 발언에 대해 위험천만한 생각이며, 노 대통령이 오히려 오도된 현실 인식으로 국민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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